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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과 CMA는 뭐가 다를까, 주식 사고 남은 돈 두는 곳 주식을 사고 계좌에 남은 돈은 예수금으로 그냥 둘 수도 있고, CMA로 옮겨 둘 수도 있습니다. 둘 다 '대기 자금'이라는 점은 같지만 돈이 머무는 방식과 이자가 붙는 구조는 꽤 다릅니다. 이 글은 두 방식의 차이를 먼저 짚고, CMA 세 종류(RP형·MMF형·발행어음형)를 고를 때 볼 기준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예수금은 주문용 통장, CMA는 대기 자금용 통장에 가깝다예수금은 증권 계좌 안에서 주식 주문에 쓰려고 들고 있는 현금입니다. 반면 CMA는 증권사가 맡은 돈을 채권 등에 굴려 그 성과를 나눠 주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돈을 '불리는 쪽'에 무게가 있습니다.예수금은 주문 직후 바로 쓰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자는 증권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거의 없거나 소액인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조건은.. 2026. 10. 11.
원룸 계약하기 전에 등기부등본 갑구·을구에서 찾을 것 이 글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임차하려는 분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등기사항증명서(흔히 등기부등본)를 직접 발급받아 갑구와 을구의 핵심 항목을 읽는 순서를 다룹니다. 중개인이 보여 주는 서류만 믿어도 되는지 불안하셨다면, 아래 순서대로 직접 떼어 비교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다만 개별 사건의 권리 판단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마지막 판단은 전문가 상담으로 보완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계약서를 쓰기 전에 내가 직접 서류를 떼어 봐야 하는 이유마음에 드는 방을 찾았을 때는 계약을 서두르고 싶어지기 마련이지만, 보증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초년생에게는 집주인이 실제 소유자인지, 집에 이미 빚이 얼마나 얹혀 있는지가 보증금 회수와 직결될 수 있습니다. 등기사항증명서는 이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 .. 2026. 10. 10.
반대매매는 왜 일어날까, 미수·신용거래 막아 두는 설정 주식 계좌를 열고 나면 '미수 가능', '신용 가능' 같은 문구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내 돈보다 더 크게 사볼까 하는 마음이 슬쩍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초보가 가장 크게 다치기 쉬운 길목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반대매매가 어떤 구조로 일어나는지 짚어 보고, 증권사 앱에서 미수·신용을 막아 두는 순서를 화면 위치 중심으로 안내합니다.내 돈보다 큰 주문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계산이 달라집니다미수거래는 계좌에 현금이 부족한데도 주식을 먼저 사고, 대금은 며칠 뒤 결제일까지 채우기로 하는 방식입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일정 기간 이자를 내면서 들고 가는 방식입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둘 다 '내 돈이 아닌 돈'으로 주식을 산다는 점이 같습니다.여기서 마음이.. 2026. 10. 10.
어카운트인포로 잠자는 계좌와 휴면예금 찾기 학생 때 장학금 받으려고 만든 통장, 첫 알바 월급 받던 증권 계좌, 이제는 이름도 가물가물하시죠. 그런데 이런 계좌가 어디에 몇 개 남아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정리도 하고 숨은 돈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카운트인포로 조회하고 해지·이전하는 순서와, 휴면예금을 찾는 곳까지 차근차근 짚어 보겠습니다.서랍 속 통장은 방치하는 순간 관리 대상에서 사라집니다이사 한 번, 휴대폰 교체 한 번 하고 나면 예전 계좌는 알림도 안 오고 앱에서도 사라지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어느 금융회사에 계좌를 만들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는 일이 흔합니다.문제는 이런 계좌가 그냥 조용히 있기만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래 거래가 없으면 비활성 상태로 분류돼 일부 서비스가 막히거나, 잔고가 소액이라도 관리가 안 되는 채.. 2026. 10. 10.
월급날 자동 매수로 적립식 투자 시작하기 월급이 들어오면 이것저것 빠져나가고, 투자는 '다음 달부터'로 계속 미뤄지고 있지 않나요? 이 글을 따라가면 매수 날짜를 정하고, 증권사 앱에서 자동 매수 메뉴를 찾아 설정하고, 멈추고 싶어질 때 스스로 던질 질문까지 오늘 안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적립식은 '언제 살까'를 미리 없애는 방식입니다적립식 투자는 정해진 날, 정해진 금액으로 같은 대상을 꾸준히 사 모으는 방법입니다. 가격이 오른 달에는 적게, 내린 달에는 많이 사게 되는 구조라서 '지금이 싸냐 비싸냐'를 매번 판단하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이것이 수익을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투자 대상의 가격이 오랫동안 내려가면 평가금액도 함께 내려갑니다. 적립식은 타이밍 고민을 줄여 주는 도구일 뿐, 손실 가능성을 없애 주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시작 전에 .. 2026. 10. 10.
DART 투자설명서에서 공모주 볼 대목 네 군데 청약 일정은 다가오는데 증권사 앱의 요약 정보만으로 결정해도 되는지 망설여지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올라오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 중에서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확약,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 공모가 산정 근거를 찾는 위치와 읽는 순서만 한정해 안내하며, 투자 판단 자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앱 요약만 보기보다 원문 투자설명서를 한 번은 열어 봐야 하는 이유증권사 앱의 공모주 화면은 경쟁률이나 희망 공모가 범위처럼 핵심만 간추려 보여 주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그 숫자가 어떤 조건에서 나왔는지까지는 담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문에 해당하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에는 숫자의 근거와 위험 요소가 함께 적혀 있어서, 같은 경쟁률이라도 .. 202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