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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공제 항목, 4대보험과 소득세가 맞게 빠졌을까 월급이 계약한 금액보다 적게 들어왔다면 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정상인지'는 명세서의 공제 항목을 하나씩 확인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항목별로 왜 빠지는지, 맞게 빠졌는지 어디서 보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합니다.명세서는 지급, 공제, 실수령 세 덩어리로 나눠 읽습니다먼저 확인할 것은 구조입니다. 급여명세서는 크게 지급 내역, 공제 내역, 실수령액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실수령액은 지급 합계에서 공제 합계를 뺀 값입니다.1단계로 지급 항목을 봅니다. 기본급, 식대, 각종 수당이 적혀 있고 회사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2단계로 공제 항목을 봅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보통 나옵니다. 3단계로 맨 아래 실수령액이 통장 입금액과 같은지 대조합니다.연.. 2026. 10. 9.
지정가·시장가·최유리 주문, 첫 매수는 무엇으로 넣을까 처음 주식 앱을 열면 매수 버튼 아래에 지정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최유리가 줄줄이 나와서 손이 멈춥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에는 지정가 하나로 시작하는 쪽이 실수가 가장 적습니다. 나머지 세 가지는 지정가를 익힌 뒤 필요할 때 하나씩 붙이면 됩니다.주문 유형은 가격을 누가 정하느냐로 갈립니다먼저 확인할 것은 기준 하나입니다. 가격을 내가 정하느냐, 시장에 맡기느냐입니다. 지정가는 내가 가격을 정하고, 시장가와 최유리는 그 시점의 호가에 맡깁니다. 조건부지정가는 지정가로 시작하되 장 마감 무렵에 시장가처럼 바뀌는 방식입니다.이 기준만 잡으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가격을 정하면 원하는 값에 사겠지만 체결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가격을 맡기면 체결은 빠르지만 예상과 다른 값이 나올 수 있습니다. 체결 .. 2026. 10. 9.
보이스피싱으로 돈이 빠져나갔을 때 바로 할 일 문자 속 링크를 눌렀는데 통장 잔액이 줄어 있거나, 전화를 끊고 나서야 송금한 걸 깨달으셨나요? 지금은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순서대로 하나씩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지급정지 요청, 명의도용 확인,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을 화면 앞에서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가장 먼저 할 일은 내 돈이 들어간 계좌를 막는 것입니다가장 급한 건 지급정지입니다. 사기범이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기기 전에 막아야 하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되찾기 어려워지니 다른 걸 알아보는 건 그다음입니다.어디로 전화하면 될까요? 돈을 보낸 은행이나 증권사 고객센터, 또는 경찰청 112에 바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은행 앱의 고객센터 메뉴나 카드 뒷면, 통장 표지에 적힌 공식 번호를 쓰세요. 문자나 통화 기록에 남은 번호로 다시 거는 건 피하.. 2026. 10. 8.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만 먼저 보는 손익계산서 읽기 재무제표를 처음 열어 보면 숫자와 낯선 용어가 빽빽해서 어디부터 봐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회사가 한 해 동안 번 성적표인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세 줄만 먼저 읽는 방법을 다룹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의 사업보고서에서 이 줄들을 찾는 순서까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겠습니다.손익계산서는 회사의 한 해 성적표이고, 세 줄이면 큰 흐름이 보입니다손익계산서란 일정 기간 동안 회사가 얼마나 벌고 얼마를 썼으며 결국 얼마가 남았는지를 순서대로 적어 둔 표입니다. 가계부의 한 해치 요약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이 표에는 항목이 수십 개 나옵니다. 처음부터 전부 읽으려 하면 금방 지치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큰 줄기를 이루는 세 줄만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2026. 10. 8.
잔고가 바닥나는 날을 없애는 자동이체 날짜 다시 짜기 월급날 며칠 전부터 잔고가 빠듯하고, 하필 그 시기에 통신비·보험료·구독료가 한꺼번에 빠져나가 곤란했던 적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됩니다. 자동이체 날짜를 월급날 기준으로 다시 짜는 순서를 화면 앞에서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읽고 나면 오늘 안에 내 고정비 목록을 만들고, 옮길 항목까지 정할 수 있습니다.잔고가 바닥나는 날은 돈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순서가 어긋나서 생깁니다월급은 한 번 들어오는데 고정비는 달 전체에 흩어져 빠집니다. 그러다 보면 월급 직전에 잔고가 가장 얇아지고, 그때 이체가 걸리면 잔액 부족이나 급한 대출 생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총액이 같아도 빠지는 날짜가 월급 직전에 몰려 있는지, 월급 직후에 모여 있는지에 따라 체감은 크게 달라집니다. 날짜만 바꿔도 달 중반의 .. 2026. 10. 8.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소액 청약자는 어느 쪽을 봐야 할까 공모주 청약 한 건에는 균등과 비례, 두 가지 배정이 함께 적용됩니다. 균등은 사람 수를 기준으로 나누고 비례는 낸 증거금 규모를 기준으로 나누는 방식인데,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은 내 청약이 두 배정에서 각각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 두면 헛걸음을 줄입니다.균등은 '사람 수', 비례는 '돈의 크기'로 나눈다균등배정은 청약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최소 단위의 주식을 거의 같은 수량으로 나눠 주는 방식입니다. 반면 비례배정은 청약한 수량이 많을수록 더 많이 받도록 청약 수량에 비례해서 나눕니다.그래서 같은 공모주를 두고도 계좌에 넣은 돈이 적은 사람은 균등 쪽에서 기회를 찾고, 돈이 많은 사람은 비례 쪽에서 물량을 키웁니다.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자금 규모에 따라 갈립니다. 적은 돈이라면 균등이 유.. 2026. 10. 8.